피지움 정액량 증가에 대해서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레시틴 한통 복용하였고 특이 사항 없어서, 아연으로 갈아탔습니다. 아연도 먹었지만 제 몸과는 안 맞았는지 정액량 증가에 대한 피드백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넘어온게 바로 “피지움” 입니다.
먼저 피지움 정액량 증가 후기에 대해 설명 드린 후 피지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피지움 정액량 증가 후기
피지움 복용 전 증상
사정감이 좋지 못하였고, 평상시 쿠퍼액이 줄어들고, 정액도 꾸덕꾸덕?하게 나오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어릴때는 우유 나오듯 흰색 정액이 쭉쭉 나왔다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양도 줄고 꾸덕하게 나오더군요..ㅎ ㅎ
피지움 복용 전 섭취 영양소
- 레시틴 : 레시틴은 디시인사이드, 뽐뿌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익히 알려진 영양소 입니다. 탈모에도 좋다고 하니 저도 제일 먼저 먹어 봤는데요. 알도 큰 한통을 다 먹었지만 정액량 증가에 효과를 못봤습니다.
- 아연 : 아연은 시중에 파는 일반적인 제품을 섭취했도 이역시 두통을 섭취했지만 전혀 정액량 증가에 대해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빈속에 먹으니 속만 메스껍더라구요.
피지움과의 만남
피지움을 알게 된건, 선배의 권유입니다. 제가 사정량에 대해서 고민을 말하니 , 자신은 피지움을 먹고 효과를 많이 봐서 아침마다 팬티가 젖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저도 고민하던 찰나 한통만 먹어보자 하고 먹게 되었습니다. 역시 먹고 바로 효과가 나오지는 않았고, 아침저녁 2번 2주쯤 지났을까? 쿠퍼액이 상당히 증가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변화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정액량 또한 흰색 우유가 이전에 2배,3배 정도 많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뒤로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데, 피지움을 먹으면 부라ㄹ쪽이 끓는다고 해야되나?ㅋㅋ 간진간질하면서 꼬르륵소리를 내는 것처럼 운동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이시라면 피지움 강추 합니다 !
제가 복용한 제품은 솔가 에서 나온 피지움인데 , 요즘 가격도 비싸져서 칼라일 피지움으로 갈아탈까 합니다. 피지움은 생약성분이기 때문에 정확히 알고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글 부터 피지움이 정확히 어떤 영양소인지 알아봅시다.
피지움이란
피지움의 정식 명칭은 피지움 아프리카늄 추출물입니다. 아프리카 벚나무(자두나무) 껍질에서 추출되는 추출물입니다.
예전부터 아프리카 사람들이 전립선, 해열, 복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섭취해 왔고, 선진국에서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실험에서는 피지움을 60일 동안 섭취한 군에 대해서 혈장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피지움은 테스토스테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대한민국에서 인증을 받지 않은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지움의 효능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게 없습니다. 현재로는 1. 노화 2. 남성호르몬이 원인으로 보고있습니다. 피지움은 이와 같은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 전립선암 억제에 도움
피지움은 남성호르몬 수용체와 결하여 암세포의 활성화를 방지합니다. 피지움의 베타-시스테롤은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신장 질환 개선
피지움은 신장 질환 증상개선 효능이 있습니다.
성기능 개선
성기는 개선의 경우 위에서 제가 후기로 말씀드린 것 처럼, 정액량 증가, 쿠퍼액 증가가 있습니다. 정확한 기전에 대해서는 확인된바 없으나 나이가 증가하면서 고환에서 생산되는 남성호르몬의 총량은 줄어드는데 이를 방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지움 섭취 방법
피지움은 현재 의약품의 원료로 신품으로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해외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한데요. 솔가 제품 기준으로 1일 권장량은 25mg 2알로 50mg 입니다.
피지움 추출물 관련 실험에서는 1일 100mg 복용을 기준으로 실험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피지움 부작용
임상연구에 다르면 피지움은 “매우 안전”한 부작용이 적은 약재입니다. 다만 모든 약이 그렇듯 설사, 메스꺼움, 두통 ,현기증 등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